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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선우예권, 허당美 폭발…‘요리 바보’ 등극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사진=JTBC '이방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사진=JTBC '이방인')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요리 바보’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선우예권의 독일 민휀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호스트 가족을 위해 요리에 나선 선우예권은 허당 같은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선우예권은 “내 가족에게도 요리를 해준 적이 없다. 호스트 가족에게 요리를 해준 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손재주가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요리는 쉽지 않았다. 선우예권은 어설픈 칼솜씨로 시청자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는가 하면, 계란찜을 만드는 도중 “물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난처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스트 가족 역시 요리에는 문외한이었다. 두 사람은 재료 손질에서부터 종이 호일 자르기까지 사소한 일 하나에도 어려움에 부딪히며 ‘요리 바보’ 면모를 보여줬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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