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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녀석들2’ 더 강렬하다…역대급 추격전 예고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OCN '나쁜 녀석들2' )
(사진=OCN '나쁜 녀석들2' )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2’이 더욱 강렬해진 액션으로 돌아온다.

‘나쁜 녀석들2 : 악의 도시(이하 나쁜 녀석들2)’는 악을 악으로 응징하는 나쁜 녀석들이 부패한 권력 집단에게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

제작진이 14일 공개한 카 체이싱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역대급 추격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지수가 숨 막히는 접전을 보여줄 전망이다.

가장 먼저 촬영에 나선 박중훈은 베테랑다운 깔끔한 운전으로 촬영을 마쳤다. 반면 지수는 “운전하다 무서워서 잠깐 멈췄다”며 카메라를 향해 웃어보였다. 그러면서도 “무사히 촬영을 마쳐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양익준은 자동차 전복 장면을 촬영했다. 양익준과 제작진은 실감나는 분장과 속도감 있는 연출로 시선을 끌었다. 이후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배우들이 차를 타고 서로를 향해 돌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나쁜 녀석들2’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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