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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대제전’ 측 “MC 및 출연진 변동 논의 중…결정된 바 無”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왼쪽부터) MBC '가요대제전' 진행을 맡은 수호, 윤아, 차은우(사진=비즈엔터DB)
▲(왼쪽부터) MBC '가요대제전' 진행을 맡은 수호, 윤아, 차은우(사진=비즈엔터DB)

MBC ‘가요대제전’이 출연진 변동에 대해 논의 중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22일 비즈엔터에 “진행자를 비롯한 출연진 변동에 대해 현재 제작진이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현재까지는 변동 사항이 없다”고 전했다.

올해 ‘가요대제전’은 소녀시대 윤아, 엑소 수호, 아스트로 차은우 3MC 체제로 진행되며, 최근 최종 라인업 31개 팀을 확정해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18일 그룹 샤이니 종현의 비보가 전해지면서 소속사 식구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출연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깊은 슬픔 속에서 무대를 준비하거나 소화하는 것이 힘들지 않겠냐는 우려 때문이다.

25일 방송되는 SBS ‘가요대전’에서 걸그룹 트와이스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미기로 했던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슬기는 스페셜 무대를 취소하기로 했다. 다만 방송에는 정상적으로 출연한다.

한편 MBC ‘가요대제전’은 이달 31일 오후 8시 3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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