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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웬수들’ 최윤영, 최종 면접 탈락 '이유는 고졸'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이 최종 면접에서 탈락했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3차 면접에 참석한 고야(최윤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면접을 보러 간 최고야는 실기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지만 대학 중태 학력 때문에 불이익을 받았다.

면접관은 최고야에게 "2차 실기 1등이다. 면접관들이 극찬을 해서 보고 싶었다"고 칭찬하다 이력서를 보다 얼굴이 바꼈다. 그는 "대학 중퇴? 그러면 고졸이라는 뜻이냐. 우리는 대졸 이상만 뽑는다. 앉아있을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최고야는 "공모전에는 능력 위주였다. 그런 말 없었다"고 반박했지만 면접관은 "그건 공모전이지 직원 채용이 아니다. 나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최고야는 면접장을 나서다 직원들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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