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미운우리새끼' 69회 캡처(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샘오취리 엄마 빅토리아가 토니안에 아내를 데려오라고 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69회에서는 샘오취리가 엄마 빅토리아 씨에게 가나로 여행 온 토니안, 붐, 강남을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샘오취리 엄마는 토니안에 "일을 계획적으로 해서 여자친구 만들어야 한다"며 "시간 없다고 핑계 대는 건 토니에게도 안 좋다. 그렇게 하면 부모님들이 걱정할 수밖에 없다"고 조언했다.
또한 그는 "열심히 일해서 돈 벌면 뭐 하나? 같이 쓸 사람이 없는데"라며 토니안을 향한 충고를 아끼지 않았다.
토니안은 이에 "가나 와서 왜 이렇게 혼나는 것 같지?"라며 웃었다.
이에 샘오취리 엄마는 "다음에 가나 올 때는 꼭 아내를 데려와라. 여러분 모두 다음에 올 때는 아내를 데려와야 한다"고 말해 화기애애한 식사 시간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