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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 영혼 가출 육아 현장 공개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김정현의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측은 11일 김정현의 파격 변신이 돋보이는 첫 현장 스틸을 선보였다.

사진 속 김정현은 어딘지 모르게 허술한 모습으로 아이를 품에 안고 있다. 그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이자 와이키키 게스트하우스 CEO 동구로 분해 정체불명의 아기와 미혼모를 돌보게 된다.

동구는 매사 시니컬하지만 마음이 약해 손해만 보는 헛똑똑이로 만만치 않은 영화판에서 고생만 하다 꿈을 접고 취업 전선에 뛰어든 청년 실신 시대의 표본과 같은 인물이다. 밑도 끝도 없이 불운이 이어지는 동구 앞에 벼락처럼 정체불명의 싱글맘 윤아(정인선 분)와 아기가 떨어지면서 인생이 또 한 번 파란만장하게 꼬이기 시작한다.

김정현은 “드라마와 함께 하는 시간이 시청자 여러분께 일주일의 웃음과 재미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와이키키’ 제작진은 “김정현은 동구 그 자체다. 남다른 열정으로 시니컬하면서도 따뜻한 속내를 가진 동구 캐릭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게 몰입하고 있다”라며 “웃음을 유발하는 에피소드에 리얼리티를 불어넣는 김정현 덕분에 현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그의 새로운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오는 2월 5일 첫 방송된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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