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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소연 "남편이 스파게티 요리를 해줬다.. 직접 면을 뽑아서"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
(SBS '미운우리새끼')

'미운우리새끼' 배우 김소연이 남편 이상우의 요리 실력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결혼 7개월차 김소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남편이 하루는 저에게 점심을 해줄테니 가만히 있으라고 말했다"라며 "이후 스파게티를 만들기 사작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남편이 정말 요리는 잘하는데, 단점이 너무 신중하다"라며 "점심으로 스파게티를 먹어야 되는데 저녁이 되어서야 스파게티를 먹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소연은 "알고보니 스파게티 면을 반죽으로 만들었다. 일반 스파게티 면을 사면되는데, 정성으로 나를 위해 만들어줘서 정말 맛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말을 들은 신동엽은 "아무래도 맛있을 수 밖에 없다. 점심을 먹어야 되는데 저녁을 먹었으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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