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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선미 “‘주인공’으로 다른 모습 보일 것, ‘가시나’ 최고 패러디는 싸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연예가중계' 선미(사진=KBS2)
▲'연예가중계' 선미(사진=KBS2)

'연예가중계' 선미가 '주인공'으로 또 다른 자신을 보여주고 싶다며 최고의 '가시나' 패러디 가수로 싸이를 꼽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1702회에서는 가수 선미의 게릴라 데이트, 인터뷰가 공개됐다.

선미는 이날 방송에서 18일 공개한 싱글 '주인공'에 대해 홍보하며 "'가시나' 이후 더 큰 걸 보여드리겠다는 생각은 안 하려고 한다. '주인공'으로 또 다른 선미를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후 김태진 리포터는 "지난 한 해 동안 '가시나' 패러디가 진짜 많았는데 누가 제일 잘했나?"라고 물었다.

선미는 이 질문에 "싸이 선배님"이라며 폭소했고 "그걸 못 보겠다. 나중에 가슴에 불꽃이 나오더라. 거기서 너무 빵 터졌다. 너무 웃겨서 머리 아프다"고 밝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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