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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타겟 “전원 창원 출신, ‘창원의 아이들’ 되고 싶다”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보이그룹 타겟(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보이그룹 타겟(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보이그룹 타겟(슬찬, 지아이, 제스, 현, 로이, 바운, 우진)이 독특한 활동 포부를 전했다.

타겟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창원의 아이들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타겟 멤버들은 경상도 방언조가 강한 말투로 시선을 끌었다. 알고 보니 멤버들 모두 경상남도 창원 출신이라고. 타겟은 “서로 집도 가깝다. 걸어서 5분 거리”라고 귀띔했다.

바운은 “멤버들끼리 집이 가까워서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게 많다”면서 “열심히 활동해 창원의 아이들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타겟은 JSL컴퍼니가 론칭하는 7인조 보이그룹으로 이날 정오 첫 미니음반 ‘얼라이브(Alive)’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세계 최정상의 아이돌을 목표로 삼겠다는 멤버들의 의지가 담긴 그룹명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겨냥해 최고의 퍼포먼스로 감동시키겠다는 각오를 드러낸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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