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싱글와이프2')

유민주가 '싱글와이프2' 유다솜을 응원했다.

유민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을 보자마자 아아 얼마나 마음이 뭉클한지요"라며 "반짝이는 도시보다 더 예쁘고 사랑스러운 두 동생 다솜이와 애리, 아름다운 에펠탑만큼 따뜻한 촬영팀과 함께한 다시봐도 참 애틋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싱글와이프2' 방송 캡처 화면으로 유민주와 유다솜이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유민주는 "우리 다솜이의 도전, 매주 수요일밤 파리여행 함께해요 언니가 매순간 응원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방송된 '싱글와이프2'에서는 유다솜은 새언니와 파리로 떠났다. 두 사람은 들뜬 마음으로 에펠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을 기다리던 현지 친구는 유민주였다. 에펠탑을 본 유다솜은 "눈물날 것 같다"라며 감격했다. 짐 때문에 고생했던 유다솜은 숙소에 도착해 짐을 풀어봤다. 군용 귀마개, 핫팩 등이 었었고, 유다솜은 "날 생각해주는 마음은 알겠는데"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