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진=다산아이엔지)

김범룡, 김승진, 김민교, 진시몬, 임병수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홍보를 위해 나섰다.

3월 16일 오후 6시 서울 광운대학교 콘서트홀에서는 '7080세대의 리턴투 '오빠'' 행사가 열려 가수 김범룡, 김승진, 진시몬, 김민교, 임병수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7080세대의 리턴투 '오빠''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에 대하 국민적 관심을 이끄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행사를 기획한 양주열 다산아이엔지 대표는 "어느 사회나 장애, 장애인에 대한 이해 수준이 그 사회 구성원의 수준과 사회적 성숙도를 나타낸다"며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국민적 의식을 높이는 데에 이번 행사가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7080세대의 리턴투 '오빠''의 입장권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