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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파도야 파도야’ 제작발표회 불참…“전날 결정된 사안”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매니지먼트 마당)
(사진=매니지먼트 마당)

배우 성현아가 7년 만의 복귀작 ‘파도야 파도야’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KBS2 ‘파도야 파도야’ 측은 6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앞서 성현아의 불참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 관계자는 “제작발표회 직전 성현아가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한다”며 “이는 지난 5일 밤 늦게 결정된 사안”이라고 전했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부터 사업가 A씨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약식기소 됐지만, 2016년 6월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 평탄치 못한 나날을 보냈던 성현아는 애초 이날 열리는 제작발표회에 참석을 앞두고 있었고, 대중의 관심도 자연히 그에게 쏠렸다.

한편, 성현아는 ‘파도야 파도야’를 통해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돈이 붙어 부자가 된 천금금 역을 맡는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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