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트와이스 쯔위(사진=인스타그램)
쯔위가 규모 6.0 이상의 대만 지진 소식에 걱정을 드러냈다.
7일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는 자신의 SNS에 "무서운 지진 다시 안 났으면 좋겠어요. 큰 피해없이 모두 무사하길 기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쯔위의 모습이 담겨 근황을 알 수 있게 했다.
대만에서는 2월 들어 벌써 세 차례나 지진이 일어나 많은 대만 시민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6일(현지시간) 오후 11시 50분경 발생한 규모 6.0 지진으로 최소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50대 한국인 여성이 구조됐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도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