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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제이, ‘서재페’ 통해 첫 내한…2차 라인업 공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서울 재즈 페스티벌 2차 라인업 포스터(사진=프라이빗커브)
▲서울 재즈 페스티벌 2차 라인업 포스터(사진=프라이빗커브)

‘제12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8’이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연주관사 프라이빗커브는 올해 열리는 ‘제 12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이하 서재페)’에 재즈 쿼텟 브랜포드 마살리스 쿼텟, 재즈 섹소포니스트 마세오 파커, 재즈오케스트라 듀크 엘링턴 오케스트라, 브라스 밴드 더 소울 레벨즈 등 13개 아티스트 팀이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재즈 뮤지션 외에도 팝스타 제시 제이, 영국 힙합 아티스트 로일 카너, 미국 밴드 크루앙빈, 영국 인디 밴드 프렙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공연에 참여한다. 특히 제시 제이는 올해 ‘서재페’를 통해 처음으로 한국 관객들과 만나게 돼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국내 가수 중에는 힙합 그룹 에픽하이와 가수 이하이, 헤이즈, 리차트 파커스,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과 피아니스트 조윤성, 베이시스트 황호규가 트리오를 이뤄 ‘서재페’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달 발표한 1차 라인업에는 지난 1월 발표한 1차 라인업 로린 힐, 크리스 보티, 아이언 & 와인, 클린 밴딧, 아투로 산도발 & 올 스타 밴드, 그레첸 팔라토, 라이, 칠드런 오브 더 라이트 등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제 12회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8’은 5월 19일과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앞서 예매를 시작한 블라인드 티켓, 얼리버드 티켓은 모두 매진을 기록했으며 2일권은 예매 가능하다. 이달 12일 정오부터는 1일 권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프리 티켓 세일이 시작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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