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모델 김원중(왼쪽)과 곽지영(사진=김원준 곽지영 SNS)
모델 곽지영과 김원중이 5월 결혼한다.
곽지영의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9일 비즈엔터에 “두 사람이 5월 결혼한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도자료를 통해 밝히겠다”고 전했다.
선후배 사이로 만난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 7년 여 간 교제하다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원중은 2009년 잡지 ‘맵스마인드’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잡지와 컬렉션에 서며 활약했다. 현재 ‘87mm’의 패션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이다. 곽지영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