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사진=tvN '크로스')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크로스’ 6회는 전국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이하 동일) 4.57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전날 방송된 5회 분 시청률 4.257% 보다 0.318%P 상승한 수치. 한 번의 내림세 이후 곧바로 반등을 보인 ‘크로스’가 5%대 시청률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형범(허정태 분)이 강인규(고경표 분)를 도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인규는 자신의 아버지를 들먹이는 김형범에 분노를 참지 못했으나 김형범은 교통사고를 위장해 감옥을 탈출, 또 다시 강인규를 따돌렸다.
한편 ‘크로스’는 살의를 품고 의술을 행하는 천재 의사 강인규와 그의 살인을 막으려는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이 생사의 기로에서 펼치는 메디컬 복수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