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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오론 세계저작권단체연맹 사무총장, 한음저협 정기 총회 참석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가디 오론(사진=한국음악저작권협회)
▲가디 오론(사진=한국음악저작권협회)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이하 CISAC) 사무총장인 가디 오론(Gadi Oron; 프랑스)이 이달 21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55차 정기총회에 참석차 내한한다.

가디 오론 총장은 전 세계 121개국 256개 단체가 가입돼 있는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인물로, 전 세계 정부를 상대로 저작권 산업 발전 및 저작권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국제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가디 오론 총장의 내한에 대해 한음저협 측은 “CISAC의 공식행사가 아닌, 신탁단체의 정기총회에 국제연맹의 총장이 참석하는 것은 흔치 않은 사례”라며 “이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그만큼 세계적인 협회로 거듭난 것을 반증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한음저협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음저협 윤명선 회장은 “우리 음악과 아티스트들이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지금, 국내 저작권을 책임지고 있는 한음저협 또한 국제 저작권 업계에서 영향력을 갖춰야만 K팝과 한류의 흐름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협회는 ‘세계적인 콤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협회로 거듭나고자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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