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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추신수 가족, 1200평 저택에서 즐긴 패밀리데이(종합)

[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추신수 가족의 화려한 패밀리데이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추신수 가족의 즐거운 하루가 펼쳐졌다.

추신수 가족은 1200평 대저택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는 물론, 가족 전용 극장에서 서바이벌게임, 보드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휴가를 보냈다.

특히 평소 ‘큰아들’이라고 불릴 정도로 장난꾸러기인 추신수는 서바이벌 게임 도중 10살 아들 건우에게도 양보 없는 승부욕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추신수 가족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제 ‘자이언트 월남쌈’으로 누가 많이 먹을 수 있는지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둘째 아들 건우는 ‘먹방’ 대표 추신수와 첫째 무빈을 상대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편 막내딸 소희는 ‘소희네 살롱’을 열어 가족들의 일일 뷰티전문가로 변신했다. 살롱 손님으로 등장한 추신수가 ‘진상 손님’으로 변신해 딸 소희와 다툼이 발생하는 등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그려지기도 했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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