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라효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47회 캡처(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생중계로 인한 임시 편성 변경에도 시청률 방어에 성공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38.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평소 40%대 시청률을 유지했던 것에 비하면 아쉬운 수치지만, 직전 방송분의 34.7%보다 4%p 오른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상암 판정을 받았던 서태수(천호진 분)가 재검을 받고 실제 위암이었음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