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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마이크로닷 “‘도시어부’ 뉴질랜드行, 사전 미팅 당시 계획”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마이크로닷(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마이크로닷(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올드스쿨' 마이크로닷이 "'도시어부'의 뉴질랜드행은 사전 미팅 때부터 계획된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는 래퍼 마이크로닷, 페노메코가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마이크로닷은 이날 '도시어부' 출연 후 힙합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한계점에 대해선 "아쉽다. 그걸 참고하고 예능 바닥에 들어왔다. 행사 섭외를 들어오고 있긴 한데 최대한 갈 수 있는 무대는 가려고 한다"며 "음악 작업은 밀리지 않고 있다. 전 방송 외엔 헬스, 음악만 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연애를 너무 하고 싶은데 쉽지 않다"며 "노는 성격도 아니고 잠깐 만나는 성격도 아니어서 진짜 외롭다. 강아지와 놀고 있다"고 솔로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특히 "낚시를 어렸을 때부터 너무 사랑했는데 스케줄로 낚시한다는 게 너무 좋다"며 '도시어부' 출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도시어부' 뉴질랜드 편이 성사된 계기에 대해 "사전 미팅 때 PD, 제작진께 꼭 뉴질랜드로 모시고 싶다고 했다. 제가 자랐던 곳"이라며 "저의 뉴질랜드 삶에 대해서 모르니 알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닷을 비롯한 '도시어부' 출연진 및 제작진은 이번 주 내로 뉴질랜드 출조를 나선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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