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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포토] '곤지암' 정범식 감독, 한국 호러 영화의 대가

[비즈엔터 고아라 기자]

▲정범식 감독(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정범식 감독(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정범식 감독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곤지암’(감독 정범식)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물이다. 실제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방치된 곤지암 남양신경정신병원(이하 곤지암 정신병원)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오는 3월 개봉 예정.

고아라 기자 ikno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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