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JTBC '한끼줍쇼')
'한끼줍쇼' 이경규가 황치열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배우 김용건과 가수 황치열이 밥동무로 합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신사동을 거닐던 황치열은 "10년 전 쯤에는 이렇게 가로수길이 발전디지 않았다"라며 "정말 이렇게 식당이 없었다"라며 구수한 사투리로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정말 사투리를 잘하는 것 같다"라며 "지금 황치열의 머리를 보면 가로수 길 헤어스타일인데, 말투는 시골에서 금방 올라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말에 황치열은 "가끔 은발란스(?) 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