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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업 카컬링' 하하 전현무 은혁 등 해설자로 참여...컬링+게임+기부, 1석 3조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동계스포츠 컬링과 스타들의 해설이 접목된 '라이트 업 카컬링'이 화제다.

'라이트 업 카 컬링'은 운전자가 횡단보도 앞 정지선을 잘 지키는지 확인하는 동시에 컬링처럼 정지라인에 가장 가까이 멈추는 차를 맞추는 공익성 캠페인이다.

화면에는 동대문 모처의 횡단보도가 실시간 영상으로 비춰진다. 대중의 관심을 독려하고자 컬링을 게임 방식으로 착안했고, 이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은 평창패럴림픽 컬링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스타들의 참여도도 높다. 지난 21일에는 하하와 지조가 참여한데 이어 오늘(22일) 김지민, 23일 전현무-슈퍼주니어 은혁, 24일 유민상-김민경 등이 해설자로 나선다.

'라이트 업 카컬링' 관계자는 "지난 1일 처음으로 시작한 이벤트가 7일만에 3만 여명으로 늘었고, 17일에는 13만 명이 되더라"면서 "스타들이 컬링을 접목해서 정지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을 기부하는 시스템이라 동참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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