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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박세영ㆍ정혜성, 116회 등장 “서장훈, 김영철, 강호동 궁금해”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아는형님' 박세형 정혜성(사진=JTBC)
▲'아는형님' 박세형 정혜성(사진=JTBC)

'아는 형님' 박세영, 정혜성이 녹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22일 네이버 TV에는 JTBC '아는 형님' 116회 녹화를 앞둔 배우 박세영, 정혜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혜성은 "서장훈, 김영철 선배님을 뵙고 싶었다"며 "서장훈 선배님은 실제로 얼마나 클지, 김영철 선배님과는 같은 에스테틱숍을 다니는데 실제로는 되게 재미있다고 들어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세영은 "저는 아무도 실제로 뵌 분이 없어서 다 궁금하다"며 "강호동 선배님이 제일 궁금하다. 실제로 뵈면 얼마나 무서울까 떨고 있다"고 말해 정혜성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세영은 활동 계획에 대해선 "드라마 '돈꽃'이 끝난지 얼마 안 돼 아직 드라마에서 못 빠져나오고 있다. 가족들이랑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혜성도 "저도 드라마 끝난지 1주 됐다. 이번에는 좀 쉬면서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세영은 시청자들을 향해 "저도 애청자인데 재미 있게 못할까봐 걱정이다. 그래도 채널 돌리지 마시고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고 정혜성은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저희 예쁘게 봐달라"고 부탁했다.

'아는 형님' 박세영, 정혜성 편은 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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