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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23일 채국희와의 결별ㆍ성추행 의혹에 묵묵부답 일관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오달수 채국희(사진=고아라 기자, SBS)
▲배우 오달수 채국희(사진=고아라 기자, SBS)

오달수 측이 채국희와의 결별, 성추행 의혹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23일 오후 비즈엔터는 배우 오달수의 입장을 듣고자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와 접촉을 시도했으나 아무런 입장도 발표하지 않고 연락을 피했다.

오달수의 성추행 의혹은 지난 21일 한 피해자의 글이 온라인상에 확산되며 제기됐다.

해당 글에는 "이윤택 연출가가 데리고 있던 배우 중 한 명은 할 말 없을 거다. 지금은 유명한 코믹 연기 조연 배우"라며 "1990년대 초 부산 가마골소극장에서 반바지를 입고 있던 제 바지 속으로 갑자기 손을 집어넣어 함부로 휘저은 사람"이라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겼다.

이후 채국희와의 결별설도 전해졌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오달수, 채국희가 이미 만남을 정리했다"며 2012년부터 사랑을 싹 틔워온 오달수, 채국희의 결별설을 제기했다.

이에 비즈엔터는 사실을 파악하고자 오달수 소속사와 접촉했지만 담당자는 수차례 연락이 닿지 않은 채 공식 입장조차 내놓지 않고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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