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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X이지은 '나의 아저씨' 첫 촬영 현장 공개 '화기애애'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사진=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이선균-이지은 주연의 '나의 아저씨'가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측은 13일 네이버 TV에 "드디어 공개합니다. '나의 아저씨' 첫 촬영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나의 아저씨' 팀은 첫 촬영을 앞두고 고사를 지내고 있다. 특히 연출을 맡은 김원석은 "배우, 스태프들이 무사고로 촬영할 수 있게 하고, 방송사 역대 드라마 중 괜찮은 시청률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고사가 끝난 후 이선균은 "극중 박동훈 역을 맡았다. 지금 좋은 스태프와 배우들이 함께 촬영을 하고 있는데, 어느때 보다 분위기도 좋고 촬영 현장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지안 역의 이지은은 "리딩때 분위기도 좋았고, 회식때도 좋았다. 원래 촬영일 보다 조금 당겨서 촬영을 시작했지만, 좋은 연출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중이다.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두심, 박호산, 송새벽 등 많이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고 차갑게 살아온 20대 여성이 서로의 삶을 통해 치유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로 2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tvN 첫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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