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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박선영 “외교관 남편, 떨어져 지내 애틋해져”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해피투게더3' 박선영(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박선영(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박선영이 외교관 남편과의 장거리 연애에 대해 말한다.

15일 오후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배우 한지혜, 이상우, 박선영, 여회현, 금새록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박선영은 최근 진행한 녹화에서 특별한 결혼생활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혼 9년 차인 박선영은 2010년 결혼 당시 남편이 외교관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선영은 이와 관련해 "떨어져서 지내다 보니 애틋할 수밖에 없다"며 "연애 당시 남편이 이라크 파견근무 중이었는데 실제로 전쟁을 시작해서 굉장히 위험할 때였다. 가끔 위성전화로 어렵게 통화를 하면 건너편으로 폭탄 소리가 들리더라. 뉴스에서 폭탄 터진다는 이야기만 나오면 펑펑 울었다"며 장거리 연애 비화를 얘기해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박선영은 외교관 남편과 함께 해외에 체류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꺼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박선영의 특별한 연애사와 결혼생활이 시청자의 흥미를 자극할 '해피투게더3'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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