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미운우리새끼' 母들의 전쟁 '송지효 며느리 쟁탈전' 결과는?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 배우 송지효가 어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제작지은 16일 네이버 TV에 "'미우새' 母들의 전쟁! a.k.a 지효 대첩"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예고 속 스폐셜 MC로 참여한 배우 송지효는 '미우새' 어머님들과 인사를 나누며 녹화를 진행했다. 이때 '미우새'의 어머님들이 배우 송지효를 두고 역대급 경쟁을 펼쳤다.

가장 먼저 토니안 모친은 "결혼은 했어요?"라고 물었고, 박수홍 모친은 "아주 예쁘다"라며 송지효 매력에 빠졌다. 이에 신동엽은 "정말 송지효 씨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며느리 감이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이때 '다섯 아들 중에서 누가 제일 좋은가'라는 질문을 받은 송지효. 이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각자의 아들 자랑에 나섰다. 김건모 모친은 "나야 그냥 장점이 너무 많지"라고 말했고, 김종국 모친은 "우리 아들은 몸이 너무 좋다"라며 김종국 자랑을 이어갔다. 어머니들의 열띤 현장에 서장훈은 "지금 송지효 씨를 두고 피가 튀기는 현장을 보고 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송지효는 '미우새' 출연자 중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오는 18일 방송되는 '미우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