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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온주완X최수영 종영 소감 "너무 아쉬워요"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
(▲사진=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

'밥상 차리는 남자' 온주완과 최수영이 마지막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측은 19일 네이버 TV에 최수영과 온주완의 마지막 촬영 소감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온주완은 "그 동안 촬영하면서 많은 일과 많은 추억이 있었네요"라며 "항상 촬영이 끝날 때는 홀가분 할 것 같으면서도 서운함이 먼저 다가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작년 여름에 시작해 올 봄이 올 때까지 촬영했습니다. 긴 시간이었지만, 즐거웠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아쉬운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드디어 마지막 촬영 날입니다"라며 "한여름부터 시작해서 겨울을 지나고 봄이 오는 이 계절에 마지막 촬영을 하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라고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수영은 "촬영하는 내내 뿌듯하고, 만인의 막내딸로 살았던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힘들때도 있었지만, 시청자분들 덕분에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밥상 차리는 남자' 후속으로는 오는 25일부터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이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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