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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한혜진X윤상현 '포스터 촬영 현장'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사진=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한혜진, 윤상현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이하 손 꼭 잡고) 측은 19일 네이버 TV에 한혜진과 윤상현의 포스터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윤상현은 "극중 아내를 사랑하고 따뜻한 남자이자 건축가 김도영 역을 맡은 윤상현입니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는 앞서 출연한 드라마와는 다른 느낌이다. 극중 김도영은 진지하고 그 진지함 속에서 따뜻하고, 특히 아내를 사랑하는 남자이다"라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드라마를 끝까지 봐야지 김도영이 아내를 어떻게 사랑했고 따뜻한 남자인지 알 수 있다"라며 "오랜만에 오는 슬프고 감동적인 멜로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혜진은 "평범한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이자 딸인 남현주 역을 맡았다. 극중 남현주는 얼만 남지 않은 시간 동안 마지막 사랑을 찾기 위해 떠나는 모습을 그린다"라며 "이번 캐릭터, 역할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만약 나에게 남은 시간인 석 달이라면 어떻게 할까, 사랑을 찾게 될까 등 이런 고민을 이해하려고 애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 드라마. 내일(21일) 밤 10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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