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KBS2 '같이 살래요', MBC '부잣집 아들')
'같이 살래요'가 주말극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4회 시청률은 26.7%(전국)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 23.1%보다 3.6% 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박유하(한지혜 분)가 채성운(황동주)을 위해 불륜이라는 오명을 썼다. 채희경(김윤경 분)은 박유하에게 채성운과 채은수(서연우 분)의 유전자 검사를 들이밀며 분노했고, 박유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한편, MBC 새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1회 5.1%, 2회 12.0%, 3회 9.5%, 4회 10.5%의 성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