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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센트 민우, 얼짱 출신 배우 '반올림' 데뷔→가수 전향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백퍼센트 민우 인스타그램 )
(▲사진=백퍼센트 민우 인스타그램 )

그룹 백퍼센트 멤버 민우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민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5년생 민우는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2006년 KBS 드라마 '반올림 시즌3’에 공윤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민우는 영화 '특별시 사람들', '기다리다 미쳐' 등에 출연했으며, SBS 드라마 '왕과 나', KBS2 단막극 '평양까지 이만원'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민우는 2012년 남성 아이돌 그룹 백퍼센트로 데뷔하며 가수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리더이자 맏형으로 팀을 이끌었다. 백퍼센트는 'WE, 100%' 이후 '나 같은 놈' 'Real 100%' 등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또 2014년 '백퍼센트 콘서트', 2017년 12월에는 5주년 팬미팅 '100% 5th Anniversary Global Fanmeeting'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백퍼센트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26일 "민우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이후 세상을 떠났다"며 "고인의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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