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측이 내한을 논의 중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계자는 27일 비즈엔터에 “마블 측에 내한을 요청했다. 논의 중이며 확정이 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 헐크(마크 러팔로 분),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분)와 같이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과 더불어 새로운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분),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 분), 앤트맨(폴 러드 분),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분), 또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의 히어로들이 대거 출연한다.
월드프리미어는 4월 16일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며, 4월 25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