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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 씨제스와 전속 계약 "대중과 적극적 소통 위해"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SBS)
(사진=SBS)

배우 채시라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채시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는 5월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채시라에게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시라는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를 복귀작으로 선택했다. 채시라는 “이 시대 당당하고 용기 있는 여성상을 그린 대본이 마음에 들어서 작품을 결정했고, 향후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 더불어 대중과의 적극적인 소통도 하고 싶어서 체계적인 소속사를 찾았다”며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채시라는 1983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여명의 눈동자’, ‘서울의 달’, ‘야망의 전설’, ‘애정의 조건’ 등을 통해 사랑받았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 설경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황정음, 류준열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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