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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ㆍ최지우, 롱다리 미녀들의 러블리 데이 ‘2018.3.29♥’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오연서 최지우(사진=고아라 기자)
▲배우 오연서 최지우(사진=고아라 기자)

오연서, 최지우 등 170cm 이상의 롱다리 미녀 스타들이 잇단 핑크빛 소식을 전했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연서, 김범이 3월 초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 교제하게 됐다"며 김범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현재 두 사람이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조금씩 알아고 있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이날 배우 최지우의 깜짝 결혼 소식도 있었다.

최지우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공식 팬카페를 통해 "3월 29일, 인생의 반려자와 새로운 시작을 약속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고, 남편은 1년 여 교제한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키가 174cm에 달하며 연예계 대표 롱다리 미녀로 알려진 최지우의 결혼 소식에 팬들은 "지우 히메 행복하시길", "진정한 비공개 결혼"이라며 축하했다.

최지우와 더불어 오연서 역시 남다른 신체조건을 뽐내는 스타다. 키가 170cm에 달하는 오연서는 뛰어난 비율 뿐만 아니라 보조개로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내며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화유기'에 이어 최근 영화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을 꿰차는 등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배우 이영훈은 2012년 영화 '저스트 프렌즈' 출연 당시 오연서의 키를 언급한 바 있다. 이영훈은 "오연서 씨 키가 너무 크더라. 그래서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것을 반대했는데 감독님한테 얘기하니 낮은 운동화 신겨주겠다고 약속했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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