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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희진, 정식 데뷔 전부터 화장품 모델 발탁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이달의 소녀 희진(사진=에이바자르)
▲이달의 소녀 희진(사진=에이바자르)

이달의 소녀(LOONA) 희진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29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 희진이 최근 화장품 브랜드 기업 에이바자르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진은 이달의 소녀 프로젝트 중 첫 번째로 얼굴을 알린 멤버로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특히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화장품 브랜드를 비롯해 모바일 게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업계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달의 소녀 소속사 측은 "희진의 청순한 이미지를 눈여겨 본 광고 업계로부터 러브콜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이달의 소녀 또한 독특한 기획과 창조적인 데뷔 프로젝트에 있어 깊은 관심을 보내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빌보드에서 ‘2018 주목하는 걸그룹’으로 선정한 이달의 소녀는 첫 번째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까지 총 12명의 멤버 공개를 완료했다.

이 가운데 올리비아 혜가 오는 30일 '이고이스트(Egoist)'를 타이틀곡으로 한 솔로 싱글 'Olivia Hye'를 공개할 예정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타이틀곡 '이고이스트'는 자아에 대한 내용이 담긴 곡으로 일곱 번째 멤버 진솔이 랩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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