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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마동석 “20인치 팔뚝, 특수 분장 아냐…촬영 후 5~6kg 감량”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마동석(사진=고아라 기자)
▲배우 마동석(사진=고아라 기자)

'챔피언' 마동석이 20인치 팔뚝에 대해 밝혔다.

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챔피언' 제작보고회에서는 배우 마동석, 한예리, 권율이 등장해 작품과 관련한 얘기를 나눴다.

마동석은 이날 자신의 팔뚝 사진에 대해 "특수 분장은 아니다"라며 "조명이 좋아서 실제보다 우람하게 나왔다. 저 때는 운동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동석은 영화 '챔피언'을 위한 노력으로 "팔뚝이 크게 보이기 위해선 실제 아령의 무게가 있어야 한다"며 "보통 운동을 할 때는 10회 정도만 하고 쉬는데 영화를 위해 몇 시간 동안 계속(아령 운동을) 해서 나중에 팔이 아프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촬영을 하며 운동을 할 수 없으니 몸을 유지하기 위해 애썼다. 촬영이 끝나니 5~6kg이 빠졌다"고 체중 감량 사실을 고백하기도 해 관심을 모았다.

'챔피언'은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 분)가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 분), 여동생 수진(한예리 분)의 도움을 받아 챔피언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액션 영화로 5월 개봉된다.

▲배우 마동석(사진=고아라 기자)
▲배우 마동석(사진=고아라 기자)
▲배우 마동석(사진=고아라 기자)
▲배우 마동석(사진=고아라 기자)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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