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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우동 편, 서울 지하철 2호선 인근 맛집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수요미식회' 165회 캡처(사진=tvN)
▲'수요미식회' 165회 캡처(사진=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역 근처의 우동 맛집을 소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65회는 2호선을 중심으로 대중에게 인기가 높은 우동 맛집 두 곳을 공개했다.

한 곳은 면발이 뛰어난 송파구 잠실새내역 인근 맛집이다. 이 곳은 명란 앙가케우동, 치쿠텐 붓가케우동이 주메뉴로 인기가 높다.

이적은 "명란 앙가케우동을 먹을 때, 명란, 달걀의 조화가 너무 맛있더라"고 말했고,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역시 "명란이 조금 들어가서 단독으로만 먹을 때와 다른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수요미식회' 165회 캡처(사진=tvN)
▲'수요미식회' 165회 캡처(사진=tvN)

이현우는 치쿠텐 붓가케우동에 대해 극찬했다. 그는 "면이 살아있었다. 저항감이 없었다. 입 천장을 훑어주는 느낌이 좋았고 면만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우동 맛 집으로는 제면부터 소스까지 손수 작업하는 곳이다. 이곳은 서울시 성동구 한양대역 근처에 위치한 맛 집이다.

정호영 셰프는 "여기 좀 가보라고 직원들한테 말했다. 최근에 먹은 면 중에 가장 맛있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천일염, 물, 밀가루로 만든다고 하시더라. 특별한 레시피는 없고 감으로 만든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 곳의 주메뉴로는 붓가케우동, 가케우동 등이다.

▲'수요미식회' 165회 캡처(사진=tvN)
▲'수요미식회' 165회 캡처(사진=tvN)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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