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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로 '지나오다' 사재기 논란...누리꾼들 "가능한 일인가?"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닐로 인스타그램)
(▲사진=닐로 인스타그램)

가수 닐로의 소속사 측이 사재기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닐로의 곡 '지나오다'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곡으로 최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해 이목이 집중됐다. '지나오다'가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자, 사재기와 같은 부정행위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12일 닐로 소속사 리메즈 엔터테인먼트의 홍보를 담당하는 메이저세븐 컴퍼니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음원 조작 및 사재기 등의 부정행위는 결코 없었다"라며 "우리는 SNS, 바이럴 마케팅 회사로 우리만의 노하우와 공략법이 있다"며 강력히 항변했다.

닐로의 음원차트 역주행은 다양한 콘텐츠 마케팅을 통한 성공 사례인 셈이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닐로의 '지나오다'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이 일종의 편법이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다. 심지어 같은 소속사 장덕철도 앨범 발매 이후 갑자기 역주행에 성공하며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누리꾼 skjncs*** "이게 말이 되나?", sjbcsc*** "정말 대단하다. 새벽에 실시간으로 급 상승한다는게", dvdvv*** "어떤 마케팅을 했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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