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사진=인스타그램)
김하온이 '고등래퍼2' 우승자가 된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엠넷 '고등래퍼2' 결승전에서는 김하온, 배연서, 이병재, 윤진영, 조원우가 우승을 위해 맞붙었다.
이날 최종 결과 김하온, 배연서, 이병재가 톱 3에 올랐고 김하온이 식케이가 함께한 '붕붕'의 무대를 선보여 장학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김하온은 '고등래퍼2' 우승 후 자신의 SNS에 "그저 감사드린다"며 '고등래퍼2' 마지막 촬영 현장 모습과 더불어 자신의 친구들과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고등래퍼2'는 국내 최초 고교 랩 대항전으로 우승자 김하온에게는 1000만 원의 장학금과 데뷔 음원 제작 기회가 주어졌다. 김하온의 우승자 스페셜 음원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