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지혜, 재벌가 갑질 논란 돌직구 "작별해야 할 것 같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 인스타그램)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폭언이 논란인 가운데, 이지혜가 재벌가의 갑질 논란에 돌직구를 날렸다.

이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대한항공과 작별해야 할 것 같다.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해당 항공사 비행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를 향해 손을 흔드는 스튜어디스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이지혜가 자신의 마음을 재치있게 대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광고대행사 직원들과 회의하던 중 물을 뿌리는 등 ‘갑질’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조현민 전무는 물을 뿌리지 않았고, 밀치기만 했다고 사실과 일부 내용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또한, 조현민 전무가 대한항공 직원을 상대로 욕설을 내뱉는 음성 파일도 공개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