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레슬러’의 배우들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로 예비관객을 만난다.

유해진, 김민재는 오는 23일 오후 9시 영화 ‘레슬러’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레슬러’를 통해 유쾌한 부자 호흡을 선보일 유해진, 김민재, 그리고 김대웅 감독이 참석해 캐릭터 영상과 제작기 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의 다양한 비하인드 토크를 나누며 영화 전반적인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레슬러’는 ‘럭키’ ‘공조’ ‘택시운전사’ ‘1987’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유해진의 차기작으로, 충무로 신예 김민재, 이성경을 비롯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며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5월 9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