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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겨울 끝-봄 영업 시작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JTBC)
(사진=JTBC)

‘효리네 민박2’가 제주도에서 봄 영업을 시작한다.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봄 영업 첫 날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하얀 눈으로 뒤덮였던 제주의 모습 대신 유채꽃이 만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손님들이 친목을 다졌던 게르도 사라지고, 대신 청보리와 여러 가지 식물들이 싹을 피우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녀시대 윤아는 다시 민박집에 출근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재회했다. 한자리에 모인 세 사람은 새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를 하며 집안 단장에 나섰다. 이어 이효리와 윤아는 함께 강아지 산책에 나선 후 지인의 가게에 들러 꽃차를 음미하며 봄을 만끽했다.

또한 사상 최초 외국인 손님이 등장하고, 비행기가 아닌 배를 타고 제주도에 도착한 손님도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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