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인생술집' 조은지 "남편에게 먼저 고백했지만, 3번 차였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tvN 금토드라마 '인생술집')
(▲사진=tvN 금토드라마 '인생술집')

'인생술집' 조은지가 매니저였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배우 조은지는 26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남편에게)제가 먼저 대시했다"고 밝혔다.

조은지는 2014년 소속사 프레인TPC 박정민 대표와 5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전 조은지는 박정민 대표와 배우-매니저 관계 사이로 알려졌다.

이날 조은지는 "박정민 대표와 함께 노래방도 자주 갔다"라며 "어느 날 임재범의 '고해'를 부르는데 나를 향해 부르는 것 같았다. 그래서 곧바로 대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박정민 대표에게) 3번 정도 차였다. '네가 뭔데 나를 차'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느날 박정민 대표가 일정을 물어봤다. 맥주를 마시자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조은지는 이어 "그때 남편은 저한데 결혼할 상대를 찾아야 한다고 해서, 저도 결혼하고 싶다고 대답했다"며 적극적인 마음을 표현했다고 언급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