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아이유, 소외아동 위해 1억 원 기부…2015년 이어 두 번째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아이유(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아이유(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아이유가 소외아동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3일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가수 아이유가 국내 소외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유의 이번 기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이 '이지은'으로 1억 원의 후원금이 입금된 사실을 공개하며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은 "소외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관심 가지며 남몰래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아이유 씨의 선행을 밝히지 않을 수 없었다"며 "아이유 씨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유의 1억 원 후원은 2015년에 이은 두 번째다. 아이유는 3년 전에도 어린이날을 앞두고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아이유는 또한 올해 초에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5명의 대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및 기숙사비 2000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원해 총 2억 2000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