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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2’ 아만다 사이프리드, ‘韓 어버이날 기념’ 영상편지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UPI)
(사진=UPI)

영화 ‘맘마미아2’의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대한민국의 어버이날을 맞아 기념 영상 편지를 보냈다.

8일 공개된 ‘맘마미아2’ 어버이날 기념 영상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한국어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한국팬 여러분, 아만다 사이프리드입니다. 제가 기분 좋은 소식을 가져왔어요. 바로 ‘맘마미아2’가 올 여름 극장으로 찾아갑니다. 여러분이 ‘맘마미아’에 보내주신 성원만큼 두 번째 편도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어요. ‘맘마미아2’는 엄마, 할머니, 심지어 증조할머니하고 봐도 좋을 영화입니다”라고 자랑했다.

또한 그는 “한국에서는 오늘이 어버어날이라고 들었어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엄마에게 잊지 말고 꼭 말해 주세요. ‘엄마 사랑해요’”라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맘마미아’는 지난 2008년 개봉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후속작인 ‘맘마미아2’에서는 홀로서기를 시작한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 분)가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 분)의 찬란했던 과거를 소환하면서 특별한 모녀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이에 이번 아만다 사만프리드의 어버이날 영상 편지가 의미를 더한다.

한편, ‘맘마미아2’는 전편의 주역 아만다 사이프리드, 콜린 퍼스, 피어스 브로스넌, 도미닉 쿠퍼, 스텔란 스카스가드, 메릴 스트립이 그대로 출연한다. 도나의 젊은 시절을 맡은 릴리 제임스와 함께 제레미 어바인, 휴 스키너 등 신예 배우들의 매력도 엿볼 수 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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