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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9일 日투어 마무리 “무대 위가 가장 행복”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사진=FNC엔터테인먼트)
▲밴드 FT아일랜드(사진=FNC엔터테인먼트)

FT아일랜드가 일본 투어를 마무리했다.

밴드 FT아일랜드는 9일 도쿄 부도칸에서 'FTISLAND Arena Tour 2018 –PLANET BONDS'를 개최해 일본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FT아일랜드의 이번 투어는 일본 정규 8집 'PLANET BONDS(플래닛 본즈)' 발매를 기념해 개최한 것으로 4월 26일 오사카 오사카죠홀을 시작으로 5월 3일 아이치 니혼 가이시홀, 5월 8, 9일 도쿄 부도칸까지 총 4회 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의 오프닝에는 밴드 엔플라잉이 게스트로 나섰다. 엔플라잉은 'R U READY', '진짜가 나타났다' 등을 선보이며 본 공연에 앞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FT아일랜드는 팬들과 공연 내내 소통하며 교감했다. 관객들은 이홍기의 리드에 따라 떼창을 보여주는가 하면 지친 기색 없이 핸드라이트를 흔들며 공연의 열기를 끝까지 이어갔다.

FT아일랜드는 "매년 여러분에게 감사하지만 그 의미는 매번 다르다. 콘서트를 하는 무대 위가 가장 행복하다"며 투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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