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새봄, ‘스위치’ 종영 소감 “촬영장 가는 길, 설레고 좋았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이새봄(사진=엔터320)
▲배우 이새봄(사진=엔터320)

이새봄이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배우 이새봄은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 최종회를 앞두고 소속사 엔터320을 통해 아쉬움 섞인 소감을 밝혔다.

이새봄은 "'스위치'를 끝까지 시청해주시면서 미란이도 예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1화부터 32화까지 미란이 방송에 나오면 SNS로 응원 메세지 보내주셨던 분들 잊지 않겠다. '스위치' 촬영 시작할 때 미란이는 1, 2화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마지막 촬영도 함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항상 밤샘 촬영 후 피곤하실텐데도 이른 아침 촬영 현장에서 마주치면 장근석 선배님과 모든 스태프분들이 '예쁜 미란 씨'라며 환한 얼굴로 반갑게 맞아주셔서 항상 촬영장 가는 길이 설레고 기분 좋았다"며 "꿈같은 경험을 선물해주신 남태진 감독님, 조영민 감독님, 백운철 작가님, 김류현 작가님 외 모든 촬영 스태프분들, 배우 선배님 분들 그리고 예쁜 미란 씨를 기억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예쁜 미란 씨, 이새봄은 곧 빠른 시일 내에 '스위치'만큼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며 "오늘(17일) 방송되는 최종회도 끝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앞서 이새봄은 2017년 햄버거 프랜차이즈 CF 모델을 시작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웹드라마 '남사친에서 사가 빠지는 순간', '사랑의 정석' 등에서 연기력을 쌓아왔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