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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버닝’, 박스오피스 1ㆍ2위...3위는 '어벤져스:인피니티워'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CGV아트하우스-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CGV아트하우스-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데드풀2’와 ‘버닝’이 박스오피스 1, 2위 자리로 입성하면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3위로 밀려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드풀2’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전국 1404개 스크린에서 25만 979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개봉한 ‘버닝’은 728개 스크린에서 5만 4091명을 모아 2위 자리에 안착했다. 이는 이창동 감독의 전작인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시’를 통틀어 최고 오프닝 스코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지난 16일 ‘데드풀2’가 개봉하면서 22일 만에 처음으로 1위 자리를 내준데 이어 17일에는 ‘버닝’의 개봉으로 2위 자리도 물려주게 됐다. 스크린수는 690개이며 하루 관객수는 4만 1150명이다. 누적 관객수는 1038만 5578명으로, 역대 국내 개봉한 외화 중 2위 기록이다.

한편, 이번 주 개봉한 ‘안녕, 나의 소녀’는 126개 스크린에서 6560명을 모아 5위, ‘피터 래빗’은 338개 스크린에서 4253명을 모아 6위, ‘임을 위한 행진곡’은 119개 스크린에서 1294명을 모아 10위에 자리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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