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Mnet)
체인스모커스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일렉트로닉 부문을 수상했다.
체인스모커스는 21일 오전 9시(현지시간 20일 오후 8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일렉트로닉’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체인스모커스는 “먼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다들 멋지다. 이 상을 아비치에게 바치고 싶다. (우리를 포함해) 이 상을 수상한 많은 분들이 아비치의 영향을 받았다. 우리가 평생 동안 할 수 있는 꿈을 가지게 해준 분이 아비치다. 보고 싶다. 하늘나라에서 평화를 찾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체인스모커스가 추모한 아비치(Avicii)는 EDM 분야의 한 획을 그은 DJ로, 지난 4월 20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